트롬본전공11 테너 트롬본 입시|서울·경기 말고 지방 음대는 없을까? 금관악기, 그중에서도 테너 트롬본으로 음악대학 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있다.바로 검색 결과 대부분이 서울·경기권 음대 이야기라는 점이다.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정보는 넘쳐나는데, 막상 이런 생각이 든다.“지방에는 트롬본 전공 가능한 음대가 없나?”“서울 안 가고도 관현악 전공으로 입시 볼 수는 없을까?”“지방 국립대나 사립대는 전혀 선택지가 없는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있다.다만, 서울·경기권처럼 친절하게 “트롬본 전공”이라고 적혀 있지 않을 뿐이다. 1️⃣ 지방 음대에서 트롬본 전공이 가능한 구조지방 음악대학 입시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다.관현악과 / 음악학과(관현악 전공)로 통합 모집입시 단계에서는 “관악기” 혹은 “관현악”으로만 표기합격.. 2025. 12. 30. 트롬본 저음이 안 내려가는 진짜 이유와 해결법 🎺 저음은 힘이 아니라 “열림”으로 내려갑니다많은 전공생이 저음만 나오면 입술이 흔들리고 흐려지며, 음정이 밀리는 현상을 겪습니다. 하지만 저음은 절대 힘으로 내리는 음역이 아닙니다. 입 안의 공간과 턱 관절의 ‘열림’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 저음이 무너지는 핵심 이유 5가지1) 입술이 과하게 모여 있음저음은 입술을 모으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열리는’ 구조에서 시작됩니다.2) 턱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음턱이 내려가야 저음이 내려갑니다.3) 공기가 두껍지 못함얇은 공기로는 저음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4) 슬라이드 압박슬라이드를 미는 순간 저음의 중심이 흔들립니다.5) 벨이 아래로 기울어짐벨 방향만 바꿔도 저음 안정성이 달라집니다. 🔥 저음을 바로 복구하는 실전 기술 ✔ 1) “호↘” .. 2025. 12. 8. 트롬본 텅잉이 안 되는 이유와 빠르게 고치는 방법 🎺 “텅잉이 막혀요…” 이 문제는 누구나 겪습니다트롬본 전공 학생들이 가장 자주 말하는 고민이 바로 텅잉 문제입니다. 처음엔 잘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막히고, 속도가 붙지 않고, 음이 흐릿하게 붙는 느낌이 들죠. 이건 실력 부족이 아니라 ‘혀의 방향’과 ‘공기 흐름’이 엇갈렸을 때 생기는 아주 흔한 현상입니다. 💡 텅잉이 안 붙는 이유 4가지1) 혀가 아래로 깔림혀가 낮게 깔리면 공기 통로가 좁아지고 음의 출발이 답답해집니다.2) 공기가 끊겨버리는 텅잉혀는 공기를 “끊는” 게 아니라 “지나가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3) 텅잉을 너무 세게 하려는 습관힘으로 찍는 순간 소리는 흐려지고 속도는 더 느려집니다.4) 호흡-혀-입술 순서가 뒤섞임텅잉은 ‘공기 → 혀 → 공기’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 2025. 12. 8. 트롬본 중음이 탁해지는 이유와 깨끗하게 만드는 실전 기술 🎺 “중음이 흐리다”는 말, 사실은 가장 빨리 고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트롬본 전공 준비를 하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피드백이 있습니다. 바로 “중음이 조금 탁하네.”라는 말이에요. 고음이나 저음보다 어렵지도 않은데, 이 중음이 유독 안정이 안 되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중음이 탁해지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중음은 연습 방향만 바로 잡으면 가장 빠르게 좋아지는 음역대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입시곡을 준비할 때도, 레슨에서 가장 먼저 다루는 영역이 중음이에요.이번 글에서는 전공 실기에서 ‘좋은 소리’의 기준이 되는 중음을 어떻게 맑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지 전공자 기준으로 아주 현실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중음이 탁해지는 실제 원인 5가지1) 입 안의 공기 흐.. 2025. 12. 5. 트롬본 고음이 안 올라가는 진짜 이유와 해결법 🎺 고음은 힘으로 찍는 게 아니라 ‘흐름’으로 올라간다.트롬본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자주 고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고음이 안 올라가요…”라는 말이에요.큰아들도 얼마 전부터 고음 때문에 고민이라고 토로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답니다. 레슨 선생님과 상의도 많이 했고요.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부모님도 같이 걱정하시죠.“폐활량이 부족한 건가?”, “운동을 시켜야 하나?”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고음은 체력이 아니라 기술입니다.고음이 잘 안 되는 학생들 대부분이 근육이나 폐활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방향’과 ‘압력 조절’이 어긋난 상태에서 연주하고 있어요. 그래서 힘으로 밀어붙일수록 더 안 올라갑니다. 이 글에서는 트롬본 고음이 무너지는 원인을 전공 실기 기준으로 아주 현실적으로 정리하고,.. 2025. 12. 3. 트롬본 음색을 결정하는 5가지 요소와 실제로 바꾸는 방법 😍 “음색이 안 예쁘다”는 말, 사실은 방향을 모를 때 생긴다트롬본 전공자들이 가장 자주 듣는 피드백이 있습니다. 바로 “소리는 괜찮은데… 음색이 아직 아쉬워.” 이 말, 참 답답하죠. 뭘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모르겠고, 예쁘다는 기준이 뭔지도 모호합니다.그런데 음색은 막연한 감각의 영역이 아닙니다. 정확한 기준이 있고, 바꿀 수 있는 요소도 명확합니다. 심지어 작은 변화만 줘도 소리가 훨씬 ‘전공자 느낌’으로 바뀌기도 해요.이번 글에서는 트롬본 음색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 5가지와 전공생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 연습 방법을 트렌디하고 공감되는 방식으로 풀어보겠습니다. 🎧 트롬본 음색을 만드는 5가지 핵심 요소1) 입 안의 공간(오랄 케이비티) – 음색의 60%를 결정입 안 공간이 넓어지면 소.. 2025. 12. 3. 트롬본 슬라이드 포지션의 이해, 정확한 음정을 만드는 전공자의 핵심 기술 트롬본 연주의 가장 큰 특징이자 동시에 가장 어려운 요소는 슬라이드 포지션 조절이다. 다른 금관악기가 밸브로 음정을 고정적으로 전환한다면, 트롬본은 연주자의 팔 길이와 감각, 그리고 귀의 정확도에 따라 음정이 결정된다. 이 때문에 전공자는 슬라이드를 단순히 “앞뒤로 움직이는 도구”로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미세한 음정 차이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올바른 포지션 개념을 정립하지 못하면 음정 불안, 소리의 흐트러짐, 합주에서의 불협화음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전공자로 성장할수록 이 문제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이 글은 슬라이드 포지션의 구조, 음정 조절 방식, 실제 연습에서의 적용 방법을 전문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내용이다. 슬라이드는 단순한 ‘길이 조절 장치’가 아니라 음정을 설계하는.. 2025. 11. 28. 트롬본 연습 루틴 만들기, 전공자를 위한 하루 연습 구조의 실제 기준 트롬본 전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막히는 지점은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가’보다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가’에 가깝다. 무작정 오래 연습한다고 해서 실력이 비례해서 성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잘못된 습관이 굳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전공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연습 시간이 아니라, 단계별로 짜인 연습 루틴이다. 이 글에서는 트롬본 전공자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연습 루틴 구조를 기준으로, 하루 연습 시간 배분과 내용 구성 방법을 정리하고, 효율적인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 전략을 제시한다. 연습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연습의 ‘구성’이다전공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가 가장 자주 나누는 대화는 “오늘 연습 얼마나 했어?”라는 질문이다. 그러나 이 질문은 사실 핵심을 조금 빗나가 있다. 트롬본 전공에서.. 2025. 11. 27. 트롬본 호흡법과 소리 만드는 법칙, 전공자가 반드시 넘어야 할 기본의 벽 트롬본 연주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손기술이 아니라 호흡이다. 같은 악기, 같은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더라도 호흡이 불안정하면 소리는 얇아지고, 고음은 갈라지며, 저음은 버티지 못한다. 많은 초보자와 예비 전공자들이 빠지는 착각은 “더 세게 불면 소리가 커진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실제 연주는 압력이 아니라 공기의 흐름과 밀도를 조절하는 기술에 가깝다.특히 트롬본 전공 단계에서는 다양한 음역에서 동일한 밀도의 소리를 유지해야 하며, 이 능력은 안정적인 호흡 훈련 없이 만들어질 수 없다. 이 글에서는 트롬본 전공에 필요한 호흡 원리와 소리 형성의 구조를 실제 연주 현장 기준으로 정리하고, 연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호흡이 무너지면 모든 테크닉이 무너진다트롬본을 처음 배우는 학생.. 2025. 11.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