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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입시3

테너 트롬본 입시|서울·경기 말고 지방 음대는 없을까? 금관악기, 그중에서도 테너 트롬본으로 음악대학 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있다.바로 검색 결과 대부분이 서울·경기권 음대 이야기라는 점이다.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정보는 넘쳐나는데, 막상 이런 생각이 든다.“지방에는 트롬본 전공 가능한 음대가 없나?”“서울 안 가고도 관현악 전공으로 입시 볼 수는 없을까?”“지방 국립대나 사립대는 전혀 선택지가 없는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있다.다만, 서울·경기권처럼 친절하게 “트롬본 전공”이라고 적혀 있지 않을 뿐이다. 1️⃣ 지방 음대에서 트롬본 전공이 가능한 구조지방 음악대학 입시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다.관현악과 / 음악학과(관현악 전공)로 통합 모집입시 단계에서는 “관악기” 혹은 “관현악”으로만 표기합격.. 2025. 12. 30.
트롬본 슬라이드 포지션의 이해, 정확한 음정을 만드는 전공자의 핵심 기술 트롬본 연주의 가장 큰 특징이자 동시에 가장 어려운 요소는 슬라이드 포지션 조절이다. 다른 금관악기가 밸브로 음정을 고정적으로 전환한다면, 트롬본은 연주자의 팔 길이와 감각, 그리고 귀의 정확도에 따라 음정이 결정된다. 이 때문에 전공자는 슬라이드를 단순히 “앞뒤로 움직이는 도구”로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미세한 음정 차이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올바른 포지션 개념을 정립하지 못하면 음정 불안, 소리의 흐트러짐, 합주에서의 불협화음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전공자로 성장할수록 이 문제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이 글은 슬라이드 포지션의 구조, 음정 조절 방식, 실제 연습에서의 적용 방법을 전문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내용이다. 슬라이드는 단순한 ‘길이 조절 장치’가 아니라 음정을 설계하는.. 2025. 11. 28.
트롬본 전공을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현실적으로 점검해야 할 7가지 기준 트롬본 전공은 ‘멋있어 보여서’ 혹은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처럼 감정적인 계기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공이라는 선택은 취미와는 전혀 다른 무게를 가진 결정이다. 특히 트롬본 전공은 체력, 폐활량, 꾸준함, 가족의 지원 환경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사전에 점검해야 할 요소가 많다. 단순히 재능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장거리 준비를 감당할 수 있는 구조인지가 훨씬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트롬본 전공을 고민하는 학생과 부모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현실적인 기준을 정리하여,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판단 가능한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공 선택은 ‘가능성’보다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많은 부모가 아이가 트롬본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있다. “재능이 .. 202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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