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에 참가하려면 꼭 학교 대표로 선발되거나 학원을 다녀야 할까?우리 팀은 둘 다 아니었다.학교 선발팀도, 학원 소속팀도 아닌 학부모가 직접 운영한 자율팀이었다.그런데 처음부터 내가 자율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건 아니다. 사실 그때는 OM이 어떤 대회인지도 제대로 몰랐다.어쩌다 시작해서 아이들을 모으고, 엄마들과 역할을 나누고, 연습실을 구하고, 재료를 사고,국내대회를 거쳐 결국 미국 World Finals까지 갔다.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겁이 없었다. ㅋㅋ💡OM 자율팀을 만들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처음 OM이라는 대회를 알게 된 건 먼저 이 대회를 경험해 본 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였다.큰아이와 OM을 준비해 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이 있었고, 둘째도 참가시키고 싶지만 학교..